뉴발란스 530 MR530SC 리뷰 레트로와 실버 감성에 빠지다

뉴발란스 530 실버 사진1

 

 

 

 

뉴발란스 530 실버 MR530SC는

2000년대 러닝화 실루엣을

재해석한 레트로 스니커즈다.

나는 데일리 룩과 러닝 룩을

한 켤레로 해결하고 싶어

뉴발란스 530 실버를 선택했다.

뉴발란스는 1906년 미국 보스턴에서

아치 서포트 인솔로

출발해, “better fit, better performance”

철학을 이어오고 있다.

실루엣에서 느껴지는

하이테크 감성과 브랜드 유산이

구매를 결정하게 했다.

 

 

 

 

뉴발란스 530 실버 사진2

 

 

 

 

 

 

제품명	뉴발란스 530 실버 ‘Silver Yellow’ MR530SC
브랜드	New Balance
컬러	Silver / Yellow / White
출시년도	2020년 2월 1일(글로벌) (stockx.com)
가격	95 USD(국내 실판매가 약 11만 원대) (stockx.com)
소재	메쉬, 합성피혁, 러버
특징	ABZORB 미드솔, 레트로 러닝 디자인, 통기성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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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530 실버 사진3

 

 

 

 

디테일 & KEY POINT

1) 실버-메탈릭 오버레이

뉴발란스 530 실버 MR530SC는 광택 있는 실버

합성피혁 오버레이와 Y2K 감수성의 커브드 패널이

시선을 잡아끈다. 브랜드 N 로고에

옐로 라인 포인트가 더해져 뉴발란스

530 실버만의 스포티함이 강조된다.

2) 통기성 메쉬 베이스

메쉬 소재는 사선으로 패턴을 주어

시각적인 속도감을 부여한다.

여름 러닝에도 무리 없는 통풍이 장점이다.

3) 슈레이스 & 핏

플랫 타입 폴리 슈레이스는 두께가 얇아,

러닝 중에도 매듭이 쉽게 풀리지 않는다.

토박스 안쪽으로는 듀얼 아이릿 추가 설계로

끈 조여서 힐 슬립을 줄일 수 있다.

 

 

 

 

 

 

 

 

 

 

 

 

뉴발란스 530 실버 사진4

 

 

 

소재·구조별 특징

 

인솔:

쿠셔닝 PU 인솔은 뒷꿈치에

얕은 컵 형태가 있어 충격 흡수와

안정감을 모두 잡았다.

 

 

미드솔:

뉴발란스 핵심 기술 ABZORB가 전장

삽입돼 탄력 리바운드를 제공한다.

장거리 착용 시 에너지 소모를 줄여 준다.

 

 

아웃솔:

러버 컴파운드는 내마모성이 높고,

전족부 플렉스 그루브가

자연스러운 롤링을 유도한다.

 

 

 

 

뉴발란스 530 실버 사진5

 

 

 

 

사이즈 정보 & 착화 TIP

나는 평소 모든 브랜드에서 270 mm를 착용한다.

뉴발란스 530 실버 MR530SC는 정사이즈로 맞는다.

넓은 발볼 유저라면 반 업(5 mm) 정도

여유를 주면 더욱 편안하다.

 

 

 

 

 

 

 

 

착화감 체크 포인트

 

무게:

295 g(270 mm 기준)로

청키해 보이지만 경량 러닝화 범주이다.

 

쿠셔닝:

ABZORB 미드솔의 탄성으로

발바닥 중앙-뒤꿈치가

부드럽게 닫힌다.

 

굽높이:

중창+아웃솔 합산 약 30 mm,

실측 키가 3 cm 상승한다.

 

반발감:

앞코 롤링이 자연스러워

워킹 리듬이 빠르다.

 

통풍성:

3-레이어 메쉬가 열 배출을 도와

여름 데일리 스니커즈로 적합하다.

 

 

 

 

뉴발란스 530 실버 사진6

 

 

 

총평 — 만족도 & 비교

뉴발란스 530 실버

MR530SC는

뉴발란스 990v6보다 가볍고,

2002R보다 러닝-오리진

디자인이 두드러진다.

ABZORB 쿠셔닝이

데일리용으로는 충분하고,

반짝이는 실버 컬러가

스트리트 착장에

확실한 포인트가 된다.

“뉴발란스 530 실버”

키워드처럼 레트로-테크 무드

스니커즈를

찾는다면 강력 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