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가습기 (MIRO-NR08M) 가습기 추천!

미로 가습기 1주일 후기
MIRO-NR08M
신생아 가습기로 유명한 미로가습기의 큰 장점은
통세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 이유로 미로 가습기를 선택했고,
일주일 사용 후기 및 세척방법과 

조립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일반 세제로 닦아도 되지만 아기세제로 사용하면
더 안전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
아기세제 블랑101을 꺼내 세척했다.

가습기를 하나하나 분리하고 세척할 준비!!

꼼꼼하게 씻어줍니다.
3일동안 물이 채워져있는 상태로 방치되어서
물때가 꼈는지 미끌미끌했음..ㅠㅠ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씻어주기!!

아기세제라서 세정력 별로 기대 안했는데
거품이 엄청 풍성했고, 헹굴 때 뽀득뽀득했다.
(뽀득뽀득 기분조하)

미로가습기 안내책자에 보면
물은 수돗물보다 정수물을 권장하길래
정수물을 통에 따라주었다.
사실 인터넷 검색해보면 수돗물이다 정수물이다
의견이 분분하긴 하지만...
난 책에 나와있는 정석대로 할래...ㅠㅠ
이제 조립 시작!!

원통위에 모터?를 끼워주는데
IN /OUT 잘 구분해서 조립하기!!

한쪽 선도 구멍에 꼭 맞게 끼워줘야
조립할 때 들뜨지 않는다.

검정 깔때기 씌워주고

하얀 깔때기 씌워주기

가습량 조절하는 부품이라고 하는데
화살표에 맞게 잘 끼우고

 

분사되는 캡을 씌워주었다.
부품이 워낙 많아 조립하는데 힘듦..
사실 아직 손에 익지 않아 힘들지만
손에 익으면 금방 조립할듯하다.

원통 물에 띄워준 후, 뚜껑 닫고
방향조절캡 씌우면 끄읕!!!(어렵다..)

가습량 3단계로 가습량 뿜뿜!!!

 

미로가습기 1주일 사용 후기.
•생각보다 가습기가 컸고, 물 넣는 공간도 넓어
하루종일 켜도 물보충 램프에 불이 들어오지 않음
용량 만족!!!!👍🏻
•지금은 내가 쓰고 있지만 태어날 아기를 위해 샀기때문에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고른 가습기인데 통세척이 가능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음. 다만 부지런해야 할 것 같음. 하루에 한번 말이 쉽지 넘나 귀찮은 것..



• 부품이 많아 조립이 힘듦.
  이 부분은 몇번 하고 나면 익숙해져서
  해결 될 문제이긴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책자 보면서 조립하고 있음.

• 다양한 조명색이 예쁨. 무드등 기능도 됨.
• 가습량을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음. 1단계는 소음이 거의 없어
  수면 시 적합할 것 같음.
  2,3단계는 소리가 조금 나긴 하지만 내가 
  소리에 민감하지 않아 거슬릴 정도는 아님.

• 집이 너무 건조해서 아침에 일어나면
 코랑 목이 말라있었는데 확실히 가습기를
 틀고 자니 목아픔과 콧속이 한결 편해짐.


미로가습기를 구매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까지는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