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아식스 x 앤더슨벨 젤 소노마 15-50
(1201A852-300) 입니다.
평소 앤더슨벨(Andersson Bell)의
감성적인 컬러 팔레트와 아식스의 기능성이
결합된 콜라보에 관심이 많아 구매했습니다.
앤더슨벨은 스칸디나비안+스트리트 무드의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아식스는 러닝·트레일 기술을 바탕으로
견고한 솔과 쿠셔닝을 설계하는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이번 콜라보 모델은 디자인과 실용성
두 가지를 모두 기대하고 선택했습니다.
제품명 | ASICS x Andersson Bell GEL-SONOMA 15-50 (1201A852-300) |
브랜드 | ASICS × Andersson Bell |
컬러 | Olive Oil / Dark Brown (올리브 오일 / 다크 브라운) |
출시일 | 2022-10-30 / 일부 리테일 정보 2023 초반 표기 있음 |
권장소비자가 | 169,000원(국내 발매가 표기), 해외 리테일 약 $140 표기 |
소재 | 재활용 소재 포함된 메쉬/텍스처 소재 어퍼, GEL 쿠셔닝, 견고한 아웃솔 |
주요특징 | 트레일 영감 툴링, 레이어드 힐 카운터, GEL 충격 흡수, 아웃솔 접지력 강화 |
디테일 & KEY POINT
- 어퍼 디자인: 크로스컨트리 스파이크의 상부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레이어드 어퍼로, 텍스처가 분명하고 올리브/다크 브라운 톤의 자연친화적 색감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 힐 카운터: 레이어드 힐 카운터로 내구성과 발뒤꿈치 고정감을 강화한 구조입니다. 이 부분이 외형 포인트이자 내구성 보강 역할을 합니다.
- 슈레이스(끈): 기본 라운드형 슈레이스가 제공되며, 텅(혀) 측면의 거셋(가세 방식)으로 텅 밀림을 줄여주는 구조입니다. 추가로 여분 슈레이스가 포함될 수 있어 스타일 변경이 가능합니다.
소재 및 인솔/미드솔/아웃솔 특징 - 착화감
- 어퍼 소재: 재활용 소재가 일정 비율 포함된 메시 기반 어퍼로 통기성과 경량성을 확보한 구조입니다. 전체적으로 트레일 가공된 원단 텍스처를 사용해 도시 + 아웃도어 혼용이 가능합니다.
- 인솔: 기본 착탈식 인솔이 적용되어 있고, 발볼 밀착감이 안정적입니다. 인솔 자체는 중간 단단함으로 장시간 보행 시 발의 안정을 돕습니다.
- 미드솔: 아식스의 GEL 쿠셔닝이 후족부에 배치되어 있어 초기 접지 시 충격 흡수가 우수합니다. 일부 버전은 FF BLAST 계열이 적용된 변형이 있으나, 본 모델은 GEL 중심의 충격 흡수 설계가 핵심입니다.
- 아웃솔: 트레일에서의 접지력을 고려한 러그 패턴 아웃솔로 비포장 도로나 젖은 노면에서도 안정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AHAR(고마모) 소재 계열의 적용으로 내구성도 확보된 편입니다.
- 착화감 요약: 전체적으로 '적당한 쿠셔닝 + 견고한 지지감'의 조합입니다. 도심 데일리와 가벼운 트레일 활동 모두 소화 가능한 범용성 있는 착화감입니다.
- 무게: 공식 무게 표기는 모델/사이즈별 상이하지만, 동급 트레일 스포티브 스니커에 비해 중간 ~ 약간 무거운 편입니다(대략 한쪽 약 300~380g 수준 추정, 사이즈에 따라 변동).
- 쿠셔닝: 후족부 GEL 중심의 충격 흡수로 보행 시 초기 충격을 완화해주며, 미드솔 반발력은 강하지 않고 편안함 위주 설계입니다.
- 굽높이(힐 투 토우 드롭): 공식 드롭 수치는 공개 스펙에 명시되지 않은 경우가 있으나, 시각적/촉감상 약 8~12mm 범위로 보입니다(정확 수치는 제조사 표기를 참고 권장).
평소 사이즈 : 270 (정사이즈) ~ 275 (반업)
제품 선택 사이즈 : 280
- 다수 리테일러 리뷰와 제품 설명을 종합하면 평소보다 0.5~1.0 사이즈 업을 권장하는 의견이 존재합니다.
- 특히 발볼이 넓거나 발등이 높은 경우 반업(0.5~1.0) 선택이 더 편안합니다.
- 만약 평소 270을 신는다면 이 모델은 **270.5~271(반업 또는 정사이즈 평가에 따라 다름)**로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테스트 착화 시 발 앞쪽 눌림이나 발가락 끝 간섭이 있으면 반업 권장입니다.
- 실밥, 토박스 형태, 미드풋 고정감이 단단한 편이므로 발등이 높은 사용자는 반업을 권장합니다. 짧은 거리 착용 위주의 사용이라면 정사이즈로도 착용 가능하나 장시간 워킹이나 두꺼운 양말을 고려한다면 반업을 권장합니다.
- 저는 1업을 과감하게 해보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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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반업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혹시 사이즈 궁금하시면
따로 댓글주셔도 됩니다.
- 제품만족도: 디자인(앤더슨벨 특유의 컬러감)과 아식스의 기능성이 잘 결합된 모델로, 데일리·라이트 트레일 겸용 스니커를 찾는 사용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합니다. 소재의 마감과 힐 고정감은 특히 장점입니다.
- 비교: 기존 GEL-SONOMA 시리즈와 비교하면 이번 콜라보는 감성적 컬러와 디테일 업그레이드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순수 트레일 전용 모델(거친 지형 특화)보다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오가는 '하이브리드' 성향이 강한 편입니다.
- 추천 포인트: 컬러감(올리브 오일/다크 브라운)을 중시하는 유저, 아식스의 안정적인 힐 쿠셔닝을 선호하는 유저에게 추천합니다.
아식스의 기술과 앤더슨벨의 감성이 결합된 아식스 x 앤더슨벨 젤 소노마 15-50은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하이브리드 스니커로, 사이즈는 반업에서 1업 권장을 염두에 두고 선택할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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