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필름 하나로 우리집 냉장고를 색다르게! 퀸하우징 인테리어 필름 시공 후기

 

 

 

 

안녕하세요 혁쿠쿠 입니다. 
결혼하면서 산 냉장고가 벌써
7년째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래 쓰죠 간간히 고장나서
고치기도 했지만
별탈 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고장도 안났는데
새로 냉장고 바꾸기가 어렵잖아요?
요즘에 냉장고에 필름을 붙혀서
기분전환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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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하우징 냉장고 대리석 싱크대 식탁 벽 마블 문 가구 리폼 시트지 인테리어필름 필름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퀸하우징 인테리어 필름

 

예전에 산거라 이때는 
이런식으로 많이 나왔더라구요
요즘에는 비스포크니 오브제 컬렉션이니
화려하게 색도 많이들어가고
원하는 색이랑 배치등
정말 좋은 가전제품들이 나오죠
아직은 쓸만하기에!
7년을 같이 살았는데
바꾸지말고
필름을 씌워보자해서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군데군데 찍힘도 있고 움푹들어간곳
어디서 그랬는지모르겠지만
아무튼 자세히 보니 
보이더라구요.
찍힘자국에 낙서에
아이들을 키우니까
성치가 않네요. 
필름만 잘씌우면
다시 태어날수 있겠다 싶었죠!

 

 

 

이 제품입니다. 
퀸하우징 인테리어 필름
사이즈랑 잘알아보고 사셔야 합니다. 
사전에 잘 알아보고 
색도 고르고 사이즈도 잘알아보셔야
한번에 잘 끝낼수 있습니다. 

 

 

 

와이프가 투톤으로 

색을 정했네요. 
위아래 다른색으로 포인트를
주려고 했나봐요. 
베이지톤과 그레이톤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색깔이 엄청 많더라구요
마음에 드는 색깔이나
무늬를 선택하시면 될꺼같아요. 

 

 

 

이건 사은품으로 주는
퀸하우징 자체 제작 
고급 헤라(밀대)입니다. 
시트지가 울거나
펴줄때 사용을 합니다. 
그래도 준거니 사용을 해봐야 겠네요!
밀대에 헌겁이나 마른행주나 감싸서
사용을 하라고 되어있네요!

 

 

 

 

일단 마크와 스티커를 제거를 해야합니다. 
덧붙히면 안되니까요. 
드라이기의 열을 이용해서
스티커를 녹여서 제거를 하는게
제일 힘안들이고 하는 방법입니다. 
열을 가해주면 스티커가 열받으면서
잘 떼지거든요!

 

 

 

충분히 열을 가하고 나서
냉장고 이름을 떼어 줍니다. 
낚시줄도 유용할꺼같습니다. 
저희는 그냥 칼로 떼어냈습니다. 
오랫동안 붙어 있던거라
자국이 남게 마련이죠

 

 

 

그럴땐 스티커 제거제로 
나머지 남은 자국 및 접착물들을
제거해 줍니다. 
뿌리고 조금 시간을 둔다음에
헝겁으로 슥슥 문질러주면
깨끗하게 제거가 됩니다. 

 

 

설명에는 행주나 헌겁으로 겉에 감싸고
해야하나 그냥 해도 필름지에는
손상이 가지 않았습니다. 
헤라는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이렇게 슥슥 문질러 주면서
해야 울지않고 고르게 펴서
붙힐수 있습니다. 

 

 

 

상단 하단 색깔을 다르게 할꺼기 때문에
하단부터 진행을 해봤습니다. 
너무 딱맞춰서 하지 마시고
전체 면을 크게 잡고 버리더라도
조금 크게 잡은 다음에 붙히고 나서
마지막에 깔끔하게 재단을 해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비포앤애프터!
다 끝내고 나니 새 냉장고를 
산 기분이었습니다. 
새로 냉장고 샀다고해도
속겠는걸요?ㅋㅋ
투톤인데 사진에는
별로 티가 안나네요
실물로 보면 투톤 티가 확실히 납니다.

 

첫 도전 치고는 그래도
너무깔끔하게 되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디자인이 집이랑 안맞거나
오랜된 냉장고인데
고장은 안나고 
새로운 기분을 내고 싶을때
퀸하우징 인테리어 필름을
사용하여 이렇게 새로운
기분을 낼수도 있네요!
숙달된분이시라면
금방하시겠지만
처음하시는 분들도
잘하실수 있으실거에요!
​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