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토랑 애슐리 밀키트 살치스테이크 정말 맛있어요 :)

 

안녕하세요 혁쿠쿠 입니다. 
결혼기념일이라 멋진레스토랑을 
예약하고 싶었지만.........
현실에 맞게 아이들과
함께 할수 없을꺼 같아
집에서 기념일을 챙기려고
스테이크와 이것저것 준비해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직접고기를 사는거 보다는
밀키트식으로 파는게 있더라구요

 

애슐리 프라임 살치스테이크

 

 

https://link.coupang.com/a/GLA9J

애슐리 프라임 살치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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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밀키트가 잘나오는거 같아요
여러가지 간편하게 만들수있게
재료든 뭐든 신선하게 준비해서
바로 먹을수 있게 해줘서
너무 편한거 같아요
맛도 요즘에는 
많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

 

 

 

 

진공포장되서 바로 구우면 되더라구요
스테이크와 곁들일 소스도 주네요!
왠지 냉동시키면 맛이 없을까바!
먹기전에 딱 올수있게 주문을해서
냉장보관을 했습니다. 
얼리면 또 해동시켜야하고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거든요.

 

 

 

스테이크만 먹으면 심심할까봐서
원래 아스파라거스나 이런걸 준비하시죠
저희는 별로 안좋아해서
느끼함을 잡아줄 꽈리고추로
가니쉬를 대신했습니다. 
어느 고깃집을 가니까
꽈리고추를 주시더라구요
같이 구워먹어보라구
근데 희한하게
느끼함을 잡아주더라구요
여러분들도 고기먹을때
한번 같이 구워서 먹어보세요.
진짜 괜찮습니다. 
비쥬얼은 별로겠지만
정말 잘어울려요!
추천드려요!

 

 

 

지글지글
예열한 팬에 살치 스테이크를 
구워줍니다. 
통마늘이랑 꽈리고추도 같이
구워줍니다. 
설명서에는 
예열된 팬에
한면을
1분 30초를
구워주고
뒤집어서 1분 30분초를
구워주고
2~3분 레스팅을
하라고 되어있어서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두번째 가니쉬로
새송이 관자구이을 해봤습니다. 
새송이를 토막낸 후
격자무늬로 칼집을 넣어서 
간이 잘베일수 있도록 칼집을 
넣어주고
버터를 넣고 새송이를 볶다가
파/마늘/청양고추1개로
같이 볶아줍니다.
마지막에
간장 1.5스푼
굴소스 반스푼
올리고당 반스푼
맛술 1스푼을
후추를 넣어주고
졸여주면
새송이 관자볶음이 완성됩니다. 
스테이크랑 잘어울려요!
한번 해먹어 보세용

 

 

 

 

양면을 시키는데로 1분 30초동안 
잘구워주고 레스팅을 해주고나서
컷팅을 해봅니다. 
영롱하네요!
어느부분은 화력때문에
웰던이 되긴했지만
그래도 미디움을 건져서
다행이었습니다. 
색깔 죽이쥬?

 

 

 

아까말한 실패와 성공의 단면 입니다. 
너무익은 부분도 있고
미디움도 있고
고르지 못하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을 예정입니다. 

 

 

 

 

스테이크는 그래도 나름 선방한거 같습니다. 
나머지를 셋팅하고 와인한잔!
좋은 날이니 만큼
맛도 있었는데요!
애들이 조금 크거나하면
둘이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좋은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