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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koo_Shoes, fashion item

뉴발란스 ML610T 핑크 문 ML610TBK – 감성적인 트레일 디자인과 완벽한 착화감의 조화(사이즈팁)

by 혁쿠쿠 2025.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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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610 핑크문 사진1

 

요즘 뉴발란스는 트렌드 중심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중에서도 뉴발란스 ML610T 핑크 문 (ML610TBK) 모델은

‘트레일 감성’과 ‘데일리 착화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평소 뉴발란스의 러닝 라인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 제품은 복각된 트레일 러닝 실루엣과

따뜻한 핑크톤이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뉴발란스는 1906년 미국 보스턴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오랜 시간 동안 쿠셔닝 기술과 안정감을 발전시켜온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입니다.
610 시리즈는 2000년대 초반 트레일 러닝화에서

영감을 받아 복각된 모델로, 요즘 같은

Y2K 패션과도 궁합이 좋습니다.
결국 “뉴발란스 감성의 끝판왕”이라 할 만큼,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 균형이 잡힌

제품이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뉴발란스 610 핑크문 사진2

 

 

 

 

 

슈박스는 뉴발란스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입니다.
그레이톤 박스에 로고가 깔끔하게 새겨져 있으며,

측면에는 모델명, 사이즈, 컬러코드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내부에는 보호용 종이 완충재와 함께

신발이 꼼꼼히 포장되어 있어 브랜드의 세심함이 느껴졌습니다.
뉴발란스 ML610T 핑크 문은 언박싱

순간부터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는 제품입니다.


 

뉴발란스 610 핑크문 사진3
뉴발란스 610 핑크문 사진4

 

 

 

 

 

 

제품명 뉴발란스 ML610T 핑크 문 (ML610TBK)
브랜드 NEW BALANCE
컬러 Pink Moon / Magnet / Nori
출시년도 2023년
가격 약 139,000원대
소재 스웨이드 + 메쉬 어퍼 / 러버 아웃솔
특징 트레일 감성의 복각 디자인, ABZORB 쿠셔닝, 데일리 착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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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610 핑크문 사진5
뉴발란스 610 핑크문 사진6
뉴발란스 610 핑크문 사진7
뉴발란스 610 핑크문 사진8

  디테일 & KEY POINT  

 

 

뉴발란스 ML610T 핑크 문은

디테일 하나하나에서 완성도가 높습니다.
전면부는 내구성 좋은 스웨이드로 감싸져 있고,

사이드에는 통기성 좋은 메쉬 소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 덕분에 착용 시 발이 답답하지 않으며,

오랜 시간 신어도 쾌적함이 유지됩니다.

측면의 ‘N’ 로고는 입체감 있는 자수 형태로,

전체적인 실루엣에 볼륨감을 더해줍니다.
KEY POINT는 바로

트레일 아웃솔 패턴빈티지 컬러 조합입니다.
핑크 문 컬러는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으로,

화사한 느낌이 강하지 않아 남녀 모두

무난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색상은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더 좋습니다.

슈레이스는 라운드형 끈 구조로,

끈을 단단히 묶었을 때 안정적인 피팅감을 제공합니다.
아일렛 주변의 스웨이드 마감도 견고해

장시간 착용에도 끈이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뉴발란스 610 핑크문 사진9
뉴발란스 610 핑크문 사진10

 

  소재 및 인솔/미드솔/아웃솔 특징  

갑피는 스웨이드와 메쉬의 조합입니다.
스웨이드는 부드럽고 촉감이 좋으며,

내구성이 뛰어나 변형이 적습니다.
메쉬는 통풍성을 담당해 땀 배출이 잘되고,

한여름에도 착용이 가능합니다.

인솔은 쿠셔닝이 좋은 EVA 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바닥 아치를 따라 자연스럽게 받쳐주는 구조입니다.
미드솔에는 뉴발란스의 ABZORB 기술

적용되어 충격 흡수력이 뛰어납니다.
러닝 기반 모델답게 보행 시 충격을

분산시켜 오래 걸어도 피로감이 적습니다.

아웃솔은 트레일 전용 러버 패턴으로 제작되어 있어

접지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일반적인 도심 환경뿐 아니라 가벼운 등산로나

잔디길에서도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 사이즈 : 270  (정사이즈)  ~ 275 (반업)  
   제품 선택 사이즈 : 275 

제가 평소 신는 사이즈는 270mm이며,

뉴발란스 제품들은 반업하여 거의 275를 신고 있습니다.

270도 신어봤는데 맞긴 맞는데

신발이 작아보이기도 하여

275가 넉넉하게 맞으면서 실루엣도 챙길 수 있어서

275가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발볼이 넓어서 반업을 했지만

칼발이거나 작게 나온 제품은 아니므로

정사이즈를 추천드립니다.

혹시 사이즈 문의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나이키 제품


에어포스1 265
덩크로우 270
데이브레이크 275 (넉넉하게 )
블레이저 275

P6000 270

V2K Run 275

에어줌 스피리돈 케이지2 270

코르테즈 270

줌보메로5 275

 

 아디다스 제품 


슈퍼스타 270

삼바 270

스페지알 270

그라다스 270 (넉넉하게)
포럼 로우 270

아스티어 270

가젤 OG 270

시티마라톤 265

오즈위고 270

듀라모10 270

레트로피 E5 265 

 

 뉴발란스 제품 

 

574 클래식, 헤리티지 275 
2002 275

992 D 275

990v1 D 275

990v6 D 270

725 270

1906 275

610 (정) 270 (반업) 275

1600 275

327 265

530 265

 

 아식스 제품 


젤소노마 275
1130 270
1090 270

1090 V2 270

젤님버스26 270

젤님버스9 275

젤벤처6 270

노바블라스트 270

슈퍼블라스트 270

젤카야노31 270

젤카야노14 275

졸트3 270

조그100S 270

오니츠카 타이거 270

 

주로 반업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혹시 사이즈 궁금하시면 
따로 댓글주셔도 됩니다. 

 

 


 

뉴발란스 610 핑크문 사진11

  착화감 – 무게, 쿠셔닝, 굽 높이 중심으로 정리  

 

  • 무게: 약 340g (한쪽 기준)
  • 굽높이: 약 3.5cm
  • 쿠셔닝: ABZORB 미드솔 기술 적용

뉴발란스 ML610T 핑크 문은 트레일 러닝화 기반이지만,

무게감은 가볍고 착화감은 안정적입니다.
미드솔 쿠셔닝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장시간 착용에도 피로가 거의 없습니다.
특히 뒤꿈치 쪽의 탄력감이 좋고,

중창의 복원력이 강해 발을 내딛을 때마다

부드럽게 반응합니다.

걷거나 오래 서 있는 직업군에게도 좋은 선택이며,

러닝화 특유의 안정감과 일상화의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뉴발란스 610 핑크문 사진12

 

 

 

뉴발란스 ML610T 핑크 문은 “트레일 감성을 품은

데일리 스니커즈”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컬러감은 부드럽고 따뜻해 봄, 가을 시즌에 특히 잘 어울리며,

무난한 코디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착화감은 뉴발란스답게 훌륭합니다.
ABZORB 쿠셔닝 덕분에 오래 신어도

무릎이나 발뒤꿈치 피로가 덜합니다.
비슷한 라인인 뉴발란스 2002R이나 1906R보다

트레일 감성이 강하며, 실루엣은 조금 더 묵직합니다.

가격대는 약 13만 원대로, 디자인과 기능성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만족스러운 밸런스를 보여줍니다.
결론적으로 “트렌디하면서도 편한 뉴발란스 스니커즈”를

찾는 분께 추천드리고 싶은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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