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화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안정성과 쿠셔닝입니다.
특히 장거리 러닝이나 마라톤을 즐기는
러너라면 발의 흔들림을 최소화하면서도
충격 흡수가 뛰어난 제품을 찾게 됩니다.
저는 이러한 이유로
아식스 젤 카야노 31 파리 라이트
셀라돈 세이프티 옐로우 1011B929-750
제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식스는 러닝화 브랜드 중에서도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브랜드로,
러너들 사이에서는 이미
‘러닝화의 교과서’라 불리고 있습니다.
이번 젤 카야노 31은 파리 올림픽을
기념하는 컬러웨이로 출시되어
더욱 의미가 있는 모델입니다.
라이트 셀라돈과 세이프티 옐로우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주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 제품명 | 아식스 젤 카야노 31 파리 라이트 셀라돈 세이프티 옐로우 |
| 브랜드 | ASICS |
| 컬러 | Light Celadon / Safety Yellow |
| 출시년도 | 2024 |
| 가격 | 약 229,000원 (출시가 기준) |
| 소재 | 메쉬 + 합성소재 / 러버 아웃솔 |
| 특징 | FF BLAST PLUS ECO, PureGEL, 4D Guidance System, Hybrid ASICSGRIP |
디테일 & KEY POINT
젤 카야노 31 파리 에디션은
전반적인 디자인에서
안정성과 세련미가 동시에 느껴집니다.
어퍼는 고기능성 메쉬 소재로 제작되어
통기성을 극대화했고,
장시간 러닝 시에도 발의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합니다.
측면에는 아식스를 대표하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적용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습니다.
슈레이스는 플랫 타입으로
채택되어 러닝 도중에도
잘 풀리지 않으며,
발을 안정적으로 고정해줍니다.
힐컵은 단단하게 보강되어
뒤꿈치를 잡아주는 느낌이 뛰어나고,
러닝 시 흔들림이 최소화됩니다.
전체적으로 러너에게
안정감을 주는 디테일이 곳곳에
\숨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소재 및 인솔/미드솔/아웃솔 특징
- 인솔: 오솔라이트 인솔이 적용되어 있으며, 착용 시 발바닥을 부드럽게 감싸주고 장시간 러닝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합니다.
- 미드솔: 핵심은 FF BLAST PLUS ECO와 PureGEL 기술입니다. FF BLAST PLUS ECO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뛰어난 반발력을 제공합니다. PureGEL은 충격 흡수력을 극대화해 착지 시 무릎과 발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줍니다.
- 아웃솔: Hybrid ASICSGRIP과 AHARPLUS 고무가 적용되어 내구성과 접지력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다양한 노면 환경에서 미끄러짐 없이 안정적인 러닝을 가능하게 하는 부분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사이즈팁 & 착화감 & 착용샷
평소 사이즈 : 270 (정사이즈) ~ 275 (반업)
제품 선택 사이즈 : 270
제가 평소 착용하는 사이즈는 270mm입니다. 아식스 젤 카야노 31 파리 라이트 셀라돈 세이프티 옐로우는 정사이즈로 나왔기 때문에 270mm 그대로 착용했을 때 가장 안정적이었습니다. 발볼이 보통인 러너라면 정사이즈 선택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발볼이 넓은 분들이라면 2E/4E제품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힐과 발목 부분이 안정적으로 잡아주기 때문에 러닝 시 발이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흔들리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나이키 제품✅
에어포스1 265
덩크로우 270
데이브레이크 275 (넉넉하게 )
블레이저 275
P6000 270
V2K Run 275
에어줌 스피리돈 케이지2 270
코르테즈 270
줌보메로5 275
✅ 아디다스 제품 ✅
슈퍼스타 270
삼바 270
스페지알 270
그라다스 270 (넉넉하게)
포럼 로우 270
아스티어 270
가젤 OG 270
시티마라톤 265
오즈위고 270
듀라모10 270
레트로피 E5 265
✅ 뉴발란스 제품 ✅
574 클래식, 헤리티지 275
2002 275
992 D 275
990v1 D 275
990v6 D 270
725 270
1906 275
610 (정) 270 (반업) 275
1600 275
327 265
530 265
✅ 아식스 제품 ✅
젤소노마 275
1130 270
1090 270
1090 V2 270
젤님버스26 270
젤님버스9 275
젤벤처6 270
노바블라스트 270
슈퍼블라스트 270
젤카야노31 270
젤카야노14 275
졸트3 270
조그100S 270
오니츠카 타이거 270
주로 반업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혹시 사이즈 궁금하시면
따로 댓글주셔도 됩니다.
착화감 특징
- 무게: 약 305g (남성 270mm 기준)으로 초경량은 아니지만 안정성을 위한 무게감을 적절히 지녔습니다.
- 쿠셔닝: PureGEL과 FF BLAST PLUS ECO의 조합으로 뛰어난 반발력과 충격 흡수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장거리 러닝 시 발의 피로도를 줄여주며, 마라톤 완주용 러닝화로 적합합니다.
- 굽높이: 힐 높이는 약 40mm, 앞부분은 30mm로 드롭은 10mm입니다. 이는 전통적인 안정형 러닝화의 스펙으로 발의 자연스러운 롤링을 유도합니다.
- 통기성: 메쉬 소재 덕분에 여름철 러닝에서도 발의 열기를 빠르게 배출해주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식스 젤 카야노 31 파리 라이트 셀라돈 세이프티 옐로우는 안정성과 쿠셔닝, 내구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러닝화입니다. 장거리 러닝을 즐기는 러너라면 가장 이상적인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무게가 초경량은 아니기 때문에 스피드를 중시하는 러너보다는 안정성과 편안함을 원하는 러너에게 더 적합합니다.
비슷한 러닝화로는 뉴발란스 1080 시리즈나 나이키 인피니티 런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식스 젤 카야노 31은 4D Guidance System과 PureGEL 기술을 적용해 한층 더 안정적이고 세밀한 착화를 제공합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럽게 착용했고, 데일리 트레이닝 러닝화와 마라톤 레이스 모두에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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