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발란스의 복각 라인업 중
가장 눈에 띄는
모델이 바로 뉴발란스 1600
레거시 네이비 CM1600LV’입니다.
복고풍 디자인과 뉴트로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1600 시리즈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딱 맞는 선택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990, 2002R,
등을 착용해 왔지만,
1600의 묵직한 디자인이
오히려 요즘 트렌드와
더욱 잘 맞는다고 판단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뉴발란스는 1906년에
미국 보스턴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발의 안정성과
쿠셔닝을 중시한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990시리즈부터 시작된 프리미엄
러닝화 라인업은 매니아층이
두터운 제품군입니다.
항목 정보
제품명 | 뉴발란스 1600 레거시 네이비 CM1600LV |
브랜드 | 뉴발란스 (New Balance) |
컬러 | 레거시 네이비 (Legacy Navy) |
출시년도 | 2024년 |
가격 | 189,000원 (공식 발매가 기준) |
소재 | 스웨이드 + 메시 + 합성피혁 |
특징 | 프리미엄 빈티지 복각 디자인, ABZORB 쿠셔닝 |
디자인 디테일 및 KEY POINT
뉴발란스 1600 레거시 네이비는 전반적으로
90년대 감성이 짙게 녹아든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프론트부터 힐까지 이어지는 레이어드
디테일이 상당히 복잡하면서도
정돈된 느낌을 줍니다.
발등 쪽 N 로고는 입체감 있는
자수로 처리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슈레이스는 일반적인
플랫 레이스지만 탄탄하게 짜여져 쉽게
풀리지 않는 구조입니다.
KEY POINT는 바로 이 ‘컬러웨이’입니다.
네이비와 그레이의 조합이 주는 안정감,
그리고 미드솔 하단의 크림색 포인트가
전체적인 빈티지 무드를 완성해줍니다.
소재 및 구조
인솔은 오솔라이트 소재로 통기성과 쿠션감이 뛰어난
구조이며 미드솔은 ABZORB 미드솔 기술이
적용되어 충격 흡수에 효과적입니다.
아웃솔은 탄성이 좋은 러버 아웃솔로
내구성이 우수하며, 접지력도 안정적입니다.
스웨이드와 메쉬의 조화가 뛰어나고,
마감도 준수한 편입니다.
데일리로 활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내구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사이즈팁 & 착화감 & 착용샷
평소 사이즈 : 270 (정사이즈) ~ 275 (반업)
제품 선택 사이즈 : 275
나이키 제품
나이키 에어포스1 265
나이키 덩크로우 270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275 (넉넉하게 )
나이키 블레이저 275
아디다스 제품
슈퍼스타 270
삼바 270
스페지알 270
그라다스 270 (넉넉하게)
포럼 로우 270
아스티어 270
가젤 OG 270
시티마라톤 265
오즈위고 270
듀라모10 270
레트로피 E5 265
뉴발란스 574 클래식, 헤리티지 275
뉴발란스 2002 275
뉴발란스 992 D 275
뉴발란스 990v1 D 275
뉴발란스 990v6 D 270
뉴발란스 725 270
뉴발란스 1906 275
뉴발란스 610 (정) 270 (반업) 275
뉴발란스 1600 275
뉴발란스 327 265
뉴발란스 530 265
젤소노마 275
1130 270
1090 270
1090 V2 270
젤님버스26 270
젤님버스9 275
젤벤처6 270
노바블라스트 270
슈퍼블라스트 270
아식스 젤카야노14 275
졸트3 270
조그100S 270
오니츠카 타이거 270
주로 반업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혹시 사이즈 궁금하시면
따로 댓글주셔도 됩니다.
착화감 및 실사용 소감
뉴발란스 1600 레거시 네이비의
첫인상은 ‘묵직한 안정감’입니다.
ABZORB 쿠셔닝이 발 전체를
잘 감싸주는 느낌이며,
장시간 착용 시에도 발에 피로감이 적습니다.
무게는 약 390g(270mm 기준)으로
가볍다고 하긴 어렵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입니다.
굽높이도 꽤 있어서 키높이 효과도 분명히 있으며,
미드솔의 밀도가 높아 발의 피로
누적을 잘 막아주는 구조입니다.
러닝보다는 라이프스타일 착용에
더 적합합니다.
총평 – 만족도 및 비교
뉴발란스 1600 레거시
네이비 CM1600LV는 빈티지 감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모두 갖춘 운동화입니다.
2002R, 990v6, 580 등과 비교했을 때도
디자인적으로 가장 독보적인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스트리트 감성을 좋아하는 분이나
뉴발란스 컬렉터라면 소장 가치가 충분한 제품입니다.
일상복 코디에 매우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봄·가을 시즌에 특히 어울리는 컬러웨이입니다.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신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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