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슈즈아이템은
닥터마틴 1461 3홀 스무스 이다.
닥터마틴은 더비슈즈의 근본이자
호불호가 너무 강한 아이템이기도 하다.
역사가 있고
이미 많은 셀럽들과 패피들이
신고있는 닥터마틴 1461 3홀 스무스이다.
착화감을 포기하면서도
코디를 선택하는 프로패션러들의
아이템이다.
요즘 더비슈즈가 인기가
너무 좋아서 닥터마틴은
당연히 인기가 다시금 불게 되었다.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자.
크림에서 구매를 했다.
물론 가격이 조금 쎄긴하지만
확실하게 구매를 하기위해서
구매를 하게되었고
가격은 270기준 197,000원 이다.
더 알아보면 조금 싼곳도 분명히 있으니
충분히 가격을 알아보고 구매하길 바란다.
Dr. Martens 1461 Smooth Black
닥터마틴 1461 스무스 블랙
사이즈
220mm ~ 310mm 까지 5mm단위로
선택을 할수가 있다.
사이즈 선택을 270으로 정했다.
괜히 딱맞게 신었다가
발이 망가질 우려가 있기때문에
그리고 익히 착화감이 좋지 않기에
크게 신으려고 270으로 선택했다.
크림 검수보증서가 있으니
믿고 구매를 했으니
정품가품여부는 걱정안해도 되니
바로 개봉을 해보고
사이즈부터 맞나 확인작업에 들어갔다
그리고 혹시 하자가 있는지
육안으로 쭉보니 크게 문제는 없었다.
닥터마틴 1461 스무스 블랙을 꺼내보았다.
은은한 광택과 노란색 스티치가
첫인상이 너무 좋았다.
블랙 모노도 요즘 인기가 너무 좋은데
나는 일단 이 노란색스티치에 꽂혀서
이 제품을 구매를 하게되었다.
박음질 마감상태도 역시 좋았다.
근본 더비슈즈이다.
다양한 코디와 룩에 활용가능해서
베스트셀러로 뽑히고
이미 검증되었지만
착화감이 문제긴 하였지만
정말 신어보고 싶었다.
닥터마틴 태그를 제거하고
일단 사이즈부터 맞나 확인을 하였다.
은은한 광택과 뛰어난 내구성을 가져
고급스러우며 소가죽으로 만들어 졌다.
소가죽은 땀이나 물에 주의를 해야되니
주의하길 바란다.
3홀은 끈이 들어가는 구멍을
얘기합니다.
사이즈 팁을 얘기하자면
역시 딱맞게 신는건 비추이다.
발볼이 넓고 평발인 나에게
신발 고르기가 정말 까다롭지만
정말 신어보고 싶었던 제품이라
용기를 내서 구매를 했지만
역시 착화감은 듣던데로 안좋다.
내부는 좁고 여러 후기를 보면
뒷꿈치도 많이 까지고
나는 중간 윗발등 부분이 불편하긴 했다.
많이 신어보면 자연스레 길이 들어진다고
하긴 하나 그전까지는 정말 힘들 듯 하다.
열심히 한번 길이들때까지
신어봐야겠다.
얘기가 길었지만 칼발들은 정사이즈 + 반업
발볼러나, 평발 발등이 높은 분들은
무조건 반업부터 시작해야 될 듯 싶다.
닥터마틴의 심플한 매력을 담은 디자인과
은은한 유광으로 고급스러움이 묻어있다.
3홀로 신고벗기 너무 편하고 좋지만
역시 착화감은 좋다고는 볼수 없다.
과연 이녀석을 길들일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하지만 패션의 완성을 위해
꾹 참고 신어볼 생각이다.
커플신발로도 좋고 입문용으로도
도전해볼만 하다.
비싼 가격인 만큼 내구성도 좋다고
이미 많은 분들이 얘기하고 있으니
하나쯤은 소장해도 좋을 듯 싶다.
대세가 더비슈즈인 만큼
열심히 한번 신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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