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시오 흑새치 MDV-106-1A
포스팅의 3번째이야기다.
오늘은 줄질을 한번 해볼까한다.
나는 애플워치를 차면서도
스트랩 욕심이 많은 사람인것같다.
그래도 늘 손이많이 가는 스트랩을
오래사용은 하지만
그래도 스트랩을 보면 괜시리
구매욕구가 불타오른다.
개봉기도 했고, 배터리 교환도 해보고
이번에는 스트랩의 이야기를 해보고
카시오 흑새치의 리뷰를 마무리 하려한다.
그럼 이제 시작해 보겠다.
기본 레진밴드의 평범함을
탈피하고자 데일리로 찾은 밴드는
바로 나토밴드이다.
캐쥬얼 하면서도 데일리로 차기
좋은 나토밴드로 선택을 했다.
아이앤와치에서는 나토밴드를 사면
줄교체용 공구와 스프링바를
사은품으로 줘서 너무 좋았다.
집에 있긴하지만 혹시나 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세심한 배려이다.
광고아님 (내돈내산)
스트랩은 22mm로 구매해야한다.
(카시오 흑새치 경우)
구매링크는 위에 있으니 참고바란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프리미엄 싱글패스 튜더스타일 나토밴드이며
가격은 15,400원에
배송비 3000원이 붙는다.
이제 스트랩을 교체해볼 것이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예전에도 스트랩교체는 많이 해봐서
어려운 일이 아니었고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으니
잘 따라한다면 그리 시간이
오래걸리지도 않는다.
위 사진과 같이 스트랩과 스프링바가 있는곳에
넣어주고 공구를 딱 걸치는 느낌이 있다
스프링이기 때문에 안쪽으로 밀어주면
손쉽게 빠진다.
다른 한쪽도 마찬가지로 쉽게 탈거를
해준다. 정말 30초면 할 수 있다.
숙달이되면 10초안에도 할 수 있다.
스프링바를 스트랩에서 빼주고
다시 시계 본체에 결합해준다.
나토스트랩을 끼려면 다시 스프링바가
필요하기 때문에 스프링바를 꾹 눌러주면서
끼면 금방 껴진다.
양쪽을 결합한 상태이다.
이상태가 되어야 나토밴드를 부착할 수 있다.
이제 나토밴드를 스프링바에 걸쳐서 안쪽으로
쭉 이어서 끼워주면 된다.
그러면 스트랩 교체 끝
정말쉽다.
스트랩 교체는 일도 아니다.
완성된 모습이다.
시계스트랩 하나 바꿨을 뿐인데
다른 시계를 산 기분이다.
더욱더 캐쥬얼 해져서
데일리로 차기 좋아졌다.
나토밴드도 정말 종류가 많은데
취향에 맞게 잘 선택하면
스트랩만 바꿔줘도 새시계를
차는 기분이 든다.
줄하나만 바꿔도 무드가 달라지니
가끔 질리고 계절이 바뀌면
한번씩 바꿔줘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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