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이버시계에 많은 관심이 생겼다.
시계는 애플워치만 차고 다녔는데
여러 다이버시계 소개 유튜브를 보게되었는데
굉장히 매력적인 시계였다.
입문용으로 한번 차보고 싶어서
어차피 데일리로는 애플워치가 있기때문에
저렴한 가성비 좋은 시계를 보다가
눈에 들어온 녀석이 있다.
데일리로도 좋고 가성비도 좋아보이는
카시오 MDV-106 흑새치가
눈에들어왔다.
카시오 MDV-106 스펙
제품명 : 카시오 MDV-106 다이버 시계 (흑새치)
가격 : 8만원 ~ 11만원
44mm
케이스 및 베젤 스테인리스스틸
무게 : 92g
레진밴드 (기본)
22mm 스트랩 사용
미네랄 글라스
200m 방수
10만원대의 가성비 다이버시계
다이버 시계치고는 가격이 저렴하다.
가격이 싸면 품질이 안좋다고
생각할수있는데 나역시도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카시오라는 브랜드가 얼마나 익숙하고
가성비 브랜드라는 것을 익히 잘알고 있다.
필자는 군대에서도 지샥을 사용했고
한때 지샥 베이비G 등 아직도
카시오의 팬층은 두텁다.
사용설명서이다.
별 다를건 없어서 그냥사진만 보시길
이녀석은 빌게이츠가 착용해서
유명세를 탔던 시계이다.
빌게이츠가 이런 저렴한 모델을?
그래서 화제가 되었던 것 같다.
그만큼 시계품질로는
고가의 다이버시계를 따라갈 수는 없지만
그래도 좋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일단 케이스를 보면 44mm 크기의
묵직한 다이버시계의 외관을 하고 있다.
빨간색의 초침의 포인트를 주어
시인성도 높인 제품이다.
인덱스에도 흑새치 로고가 있고
상부에는 카시오의 알파벳이
새겨져 있습니다.
글쓴이는 청판, 녹판보다는
무난한 블랙컬러의 흑새치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했다.
금방 질리지도 않고
많은 사람들도 흑새치가
근본이다 이런 의견이 많다.
베젤과 케이스와 품질이 꽤나 좋다.
마감이 정말 10만원대의 시계가
맞나 싶을 정도로 나무랄데가 없다.
스트랩이 조금 저렴해 보이긴 하다.
레진밴드이며, 기존의 카시오의
저렴한 시계들 보면 많이들
보이는 스트랩이다.
필자는 스트랩은 제일먼저
바꿀 생각이다.
나토밴드가 잘어울리고
데일리로 차기 좋다.
이녀석은 별칭이 따로있다.
뒷판을 보면 이 로고때문에
이름이 붙혀진게 아닌가 싶다.
검은색은 흑새치 청판은 청새치, 녹새치등
여러 별칭이 붙는다.
아래에는 방수 200M 방수까지 되면서
생활방수까지 가능합니다.
그래서 가성비 다이버 시계이지 않을까 싶다.
케이스백은 묵직하고 견고하게 되어있다.
착용샷이다.
미니사이즈 36mm 보다는
44mm가 남자에게는 잘어울린다.
다이버 시계답게 베젤을 돌려보았다.
묵직하게 돌아가는데
힘이 조금 들어가는 기분이다.
단방향으로돌리면 되는데
굳이 나는 돌릴필요가 없기때문에
항상 고정!! 심심할때 한번씩 돌려도
재미있다. 왠만한 다른제품들 보다는
약간 뻑뻑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카시오 흑새치는 가성비로는 정말
좋은시계였다.
품질, 성능, 디자인
세박자를 고루 갖춘
10만원대의 다이버시계중
단연 좋다고 말할수있다.
미네랄 글라스이지만
가격이 가격인 만큼
만족해야한다.
다이버시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입문용으로는 정말 좋은 시계이다.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10만원의 행복을 누릴수있는
제품이었다.
https://link.coupang.com/a/bAZf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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