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XRP)
리플(XRP)이 하루 25%의 상승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코인 불장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가격이 한 주 만에 18% 넘게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말 결과가 나올 예정인
미국 증권거래소(SEC)와
소송에서 승리할 것이란
기대감이 퍼지면서다.
3월 26일 가상자산 전문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 등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기준 리플 가격은
580원에서 600원 사이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까지 500원선을
못하지 못하던 리플 가격이
한 주 만에 18% 넘게 오른 것이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리플은
24시간 전 대비
19.55% 상승한 0.4549달러
(약 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서도 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으로 꼽혔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622원으로
전날보다 23.9% 상승했고,
이에 따라 거래대금은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에 비해
650.12% 상승해 1조원을 기록했다.
리플의 이같은 상승은 최근 리플과
관련된 소송 결과가 빠르면
이달 말께 나올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시장의 기대 심리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2020년 12월 가상화폐 리플이
법에 의한 공모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은 불법 증권이라며 리플 발행사
리플 랩스와 최고경영자(SEC)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리플 랩스는 리플이 증권이 아닌 상품이라는
입장이며 리플 측에서는
상품'으로 소송 결과가
나올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같은 기간 주요 가상자산인
비트코인 가격은 1% 오르는 데 그쳤고,
이더리움은 오히려 2% 가까이 하락하기도 했다.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과 크레디트스위스(CS)
피인수 등 제도권 금융회사들이 흔들리며
가상자산들이 최근 다시 상승세를 보였지만,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박스권 장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리플이 주요 가상자산들과 다른 움직임을 보인 이유는
SEC와의 소송에서 승리할 것이란 기대감이 퍼지면서다.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리플 발행사인 리플랩스와 SEC의
소송 결과가 이달 말 나올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탈중앙화 거래소 웨일스왑(WhaleSwap)의 공동설립자
마루안 가르콘(Marouane Garcon)은 "SEC 소송이
리플에 유리하게 해결될 것이라는 소문이 무수히 많았다.
이것이 가격 상승의 주된 이유"라며 "토큰 보유자와 리플 경영진은
분명히 결과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Hyukoo_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iptime usb 허브 추천 UH305 멀티허브로 추천합니다 (39) | 2023.04.03 |
---|---|
서산 호수공원 맛집 봉자막창 서산점 다녀왔습니다 (69) | 2023.03.29 |
[Issue] 북한 탄도미사일 2발 동해안으로 발사 도발 강행 (28) | 2023.03.27 |
[서산/성연] 마라탕이 땡길때 마부마라탕에서 드셔보세요 (8) | 2023.03.24 |
건조한 피부에 찰떡!로션 유목민이 정착한 아비노 베이비 수딩 릴리프 모이스춰 크림 (5) | 2023.03.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