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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koo_Daily

[서산/성연] 마라탕이 땡길때 마부마라탕에서 드셔보세요

by 혁쿠쿠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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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혁쿠쿠 입니다.
오늘은 마라탕을 도전해보았습니다.
전에 한번 맛없는 마라탕집에서
실패한 이후 처음입니다.
그동안은 나랑은 마라탕이 안맞는구나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후기에 맛있다고하는 집이 있어서
궁금해서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

 

마부마라탕

 

충남 서산시 성연면 성연4로 27-22

041-669-5030

매일 11:00 - 21:30

 

 

 

 

 

 

마부마라탕 외관입니다.
미태리 있는 옆가게 입니다.
지도와 주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서먹고 싶었지만
오늘도 포장....

 

 

 

 

 

 

기본 마라탕 입니다.
1인 10,000원
2~3인 15,000원
으로 시작합니다.
여기에 재료를 뭘 넣느냐에
따라 가격이 정해집니다.

맛선택 가능합니다.
순한맛 (백탕)
1.5 (순한맛, 중간맛 사이)
중간맛 (조금매워요)
2.5(중간맛, 매운맛 사이)
매운맛 (매워요)
3.5 (매운맛, 아주매운맛 사이)
아주매웃맛 (많이 매워요)

향에 맞게 주문하시면 됩니다.
저는 혹시몰라서 1.5 (순한맛, 중간맛 사이)
로 정하였습니다.
혹시 몰라서 제가 마유향을
싫어하는 걸수도 있어서
마유향을 적게
조리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추가로
소고기 100g (3,000원)
숙주 (1,000원)
햄 (1,000원)
이렇게만 추가했습니다.

리뷰이벤트로
소세지 꼬치를
받았습니다!

 

 

 

 

 

 

포장을 해왔습니다.
수저세트랑 단무지 마라탕
이렇게 간편하게 왔습니다.

 

 

 

 

와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마유향도 별로 안나고

너무 좋았습니다.

 

 

 

 

 

맥주를 참을수가 없더군요
집에 있는 맥주를 꺼내서!
함께 곁들였습니다.
1.5의 국물입니다.
땅콩소스와 사골베이스라
진해보입니다.
국물을 한숟갈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맵기도 딱이고!
맵기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도 괜찮을거 같았습니다.
생각치도 못했던 맛이...
왜 여태 안먹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건더기를 한번 살펴볼까요?
왼쪽은 건두부
중앙은 옥수수면
오른쪽은 중국당면 입니다.
중국당면이 은근히
쫄깃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백목이버섯하고 죽순입니다.
국물이랑 아주 잘어울리는
재료들 입니다.

 

 

 

 

 

스모크햄도 국물이랑 잘어울리고
리뷰이벤트로 받은 소세지 꼬치
추가한 소고기 100g
이정도만 해줘도
푸짐하게 먹은거 같습니다.
특유의 마유향이
적어서 그런가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마라탕을 먹을줄 몰라서
정통 마유가 들은 마라탕은
먹을줄 모르지만
마부마라탕을 처음 먹고서는
이렇게도 먹을수 있구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 생각나서 먹을꺼 같습니다.
맛있게 잘먹었네요!
마라탕 생각나실때
한번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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