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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koo_Daily

[서산/호수공원] 박성진 스시 오마카세 스페셜 B 초밥 맛집 추천

by 혁쿠쿠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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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혁쿠쿠 입니다. 
와이프 생일을 맞아
새로운걸 먹어보고자
서산에서 오마카세를
찾던중에 스시 오마카세가
있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박성진 스시   

 

충남 서산시 호수공원4로 40 1층
0507-1333-6354

화,수,목,금,토,일
11:30 - 21:00
14:00 - 17:00 브레이크타임
20:30 라스트오더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재료소진시 까지 영업합니다

 

 

 

 

 

 

 

 

 

박성진 스시의 외관모습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모습입니다. 

 

 

 

 

 

 

 

 

 

 

스시와 손 모양 너무 특이하고
유니크하고 좋네요
누가봐도 초밥집!
주차는 가게 앞에 할수는 있는데
많지는 않습니다. 
서둘러 주차하셔야 하고
한 50미터 근방에 공영주차장도
있으니 거기도 참고하셔서 
주차하시면 됩니다. 

 

 

 

 

 

 

 

 

 

 

박성진 스시 내부 모습입니다. 
가자마자 예약했다고 말씀드렸어요
오마카세는 예약이 필수 입니다. 
브레이크 타임도 있으니
1시이후에는 아마 안되실 거에요
그러니 미리 시간 잘 알아보시고
예약해주시면 됩니다. 
가게는 그리 크진 않지만
아담하고 깔끔합니다. 
저는 오마카세를 예약해서
바 테이블로 앉았습니다. 
사케 냉장고도 따로
있다니!
신기신기!

 

 

 

 

 

 

 

 

 

 

메뉴판 입니다. 
나무판으로 되어있는데
특이했습니다. 
오마카세 스페셜 B 기준
가격은
1인 70,000원 입니다. 

 

 

 

 

 

 

 

 

 

 


먼저 세팅을 해줍니다. 
깔끔한 수저저분과 
귀여웠던 물컵

 

 

 

 

 

 

 

 

 

 

먼저 애피타이저로
식전 죽, 상큼한 샐러드
미소장국이 정갈하게 나옵니다. 
혹시 사케 드시는 분들은
따로 사케메뉴판이 있으니
달라고 요청하시면
가져다 주십니다. 
스시도 있겠다
간단하게 한잔하려고
컵 사케를 주문했습니다. 

토호쿠이즈미 준마이 180ml 12,000원

 

 

 

 

 

 

 

 

 

 

바테이블에 바로
소금, 고추냉이
초생강과 락교를
세팅해주셨습니다. 
세팅이 완료되면 드디어
오마카세가 시작됩니다. 

 

 

 

 

 

 

 

 

 

 

찐전복과 스시 광어부터 나옵니다. 
그새를 못참고 한잔했습니다. 
찐전복은 왜이렇게 
부드러운지 식감이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참치뱃살, 뱃살부위 였던거 같아요
기름좔좔 고소한 맛이었습니다. 
식감도 좋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참돔, 문어장초회
삼치, 연어 등
싱싱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병어 찜이 나왔습니다. 
별미 더라구요!
오마카세에 생선머리찜은
꼭 나오는 것 같았어요
다른분들은 도미머리찜도
나오더라구요!
저희는 병어 찜으로 나왔습니다. 
짭쪼름한게 술안주에도
좋고 밥이랑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스시랑 사케랑해서
맛있게 먹고나서
이제 초밥이 나옵니다. 

 

 

 

 

 

 

 

 

 

 

참치초밥
광어초밥이 나왔습니다. 
참돔 초밥 & 연어초밥
삼치 초밥 광어지느러미 초밥
달마새우 초밥 & 계란말이 초밥
숙성이 잘되어있어서
진짜 맛있었습니다. 
제일 인상적이 었던건
부산에서 공수해오셨다고 
하셨던 
달마새우 초밥입니다. 
식감도 좋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튀김도 나와줍니다. 
깻잎튀김&새우튀김&가리비 튀김
가리비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토치로 맛있게 구워주시네요
뭘 구우시나 슬쩍 봤더니
아래 장어를 구워주시더라구요. 

 

 

 

 

 

 

 

 

 

 

장어구이랑 우니
날치알, 참치와 조합하여
알밥이 나왔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이때쯤이었나?
배가 너무 부르더라구요

 

 

 

 

 

 

 

 

 

 

하지만 우동이 남아있다구요
깔끔하게 우동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이렇게 먹어도 대식가인 
저도 배가 불렀습니다. 
오마카세에 이가격이면
그래도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위 및 회의 맛도
너무 좋았고 
너무 만족스러운 점심이었습니다. 
와이프 생일에 호강을 했습니다. 
오마카세 말고도
모듬초밥과 스시가
있으니 생각나면
또 찾아가려고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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