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해미호떡! 백종원의 골목식당 맛집! 시그니처 마가린 호떡!

안녕하세요 혁쿠쿠입니다. 
집에만 있기 답답하기도 하고
너무 멀지도 않고 산책도 할겸
바람이라도 쐴겸
해미읍성이나 가보자해서!
아이들과 외출을 했습니다. 
해미읍성을 가니까!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해미호떡이 있었지!
하면서 한번먹어봐야겠다
생각하고 들렀습니다. 
하필 바람이 많이 불더라구요
아이들 따숩게 입지도 않았는데
ㅠㅠ
날 좋다가 바람많이 불고
추워져서 아이들 감기걸릴꺼 같기도하고
해미호떡만 사가지고
집가자!그래서
해미호떡으로 고고!

 

 

서산 해미호떡

 

새롭게 새건물로 이전하신거 같네요!
티비로 봤을때는 여기가 아니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주차장 옆으로 해서 
딱 좋은거 같았어요
주차장에서 바로 옆이니
주차하고 나서
대기하면 딱이니까요!
옆에는 카페가 있는데
사장님 따님분께서 운영하신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호떡을 사더라도
카페에서 드실수 있다고
써놓았더라구요!

 

 

저는 하필 점심시간이라서 끊겼네요!
1시간의 브레이크타임을 가지신 후
2시부터 장사 재게!
앞쪽에가니 백종원님의 싸인이 있더라구요
글씨도 참 잘쓰시네요!
다녀가신지 2년이 지났네요
저는 이제 찾아왔네요!

 

 

인기는 식을줄 모르네요
해미읍성에 들렀다가 
해미호떡은 먹어야지!
다 이생각이 있는지
대기줄 보이시죠?
사장님 두분이서 호떡을 굽는데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맛보려고 대기타는 중입니다. 
저는 그래도 그나마 앞줄이었는데
이 날 왜이렇게 추운지
춥더라도 줄선거 아까워서
기다렸습니다. 
앞쪽손님분들이 많이 사가서 조금
많이 기다렸던거 같아요
원래 앞에 문에
인당 3개라고 되어있는데
앞쪽에서 9개 10개씩
사가니 시간이 더 걸린거 같습니다. 

 

 

티비에서 보던 사장님 이십니다. 
두분이서 손발이 잘맞으셔서
이렇게 많이 사람이 몰려도
커버가 가능한거 같습니다. 
굽는 판도 커서 여러개의
호떡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마가린을 듬뿍듬뿍 녹여서
호떡에 마가린의 풍미를 입히는 중입니다. 

 

 

벽돌같은 마가린 옆에 보이시죠?
아낌없이 듬뿍듬뿍 녹이시고
맛있게 구워주십니다. 

 

 

서산 해미호떡의 시그니처 마가린 호떡

 

개당 1500원 입니다. 
인당 3개로 제한이 있습니다. 
포장해서 바로 와서 
집에서도 따뜻했습니다. 
​

 

안에 견과류가 골고루 들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식감이 좋고 씹는 맛도 나고
무엇보다도 마가린의 풍미가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자칫하면 기름에 튀기는 거라
느끼할수도 있지만
마가린의 향과 맛이
배어있어 고소하면서도
풍미가 좋았습니다. 

 

 

서산 해미호떡 
백종원님의 솔루션의
결과물은 맛있었다!
인기가 많아서 사람이많고
대기도 많고 하지만
잘먹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생각 날꺼 같아요!
여러분들도 해미읍성 쪽 가시면
기회되면 한번 드셔보세요!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