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yukoo_Daily

아이폰 14 프로 구매후기! (딥퍼플)

by 혁쿠쿠 2022. 11. 2.
반응형

안녕하세요 혁쿠쿠입니다. 
드디어! 아이폰14프로를 샀습니다. 
뭐 운이 좋게 사전예약을해서
얼리어답터처럼 제일 처음으로 쓰고
처음으로 리뷰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안기다리고
구매를 했습니다. 
운이좋게 제가 원하던 용량과
색깔이 재고가 있어서
바로 구매를 했구요
원래는 아이폰XS를 쓰고 있었습니다. 
참 오래 썼죠?
10-> 14
오래 쓴거죠!
아이폰은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는데
4년5년써도 쓸만해요
느려진다던가 그런게 없어서
계속 쓰는거 같아요. 
이번에는 다이나믹 아일랜드가
추가 되어 흥미가 있어서
바꾸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14프로 딥퍼플 

 

 

색깔고민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14에서도 이쁜색깔이 많았고
프로에서도 맘에드는 색깔이 있었고
둘중에 뭘살까 한달은 고민했던거 같아요
제일 처음 리뷰하시는 분들 보면
프로에서는 딥퍼플에 흥미를 많이 가지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시그니처 이고
새롭게 출시된 색상이라
약간 끌릴수 있었던 요소 인거 같아요
저도 물론 그사람중 한명이었던거 같습니다. 
원래는 실버, 화이트, 스페이스 블랙을 선호하는 편이였으나
이번에는 왠지모르게 딥퍼플만 보이더라구요
구매한 곳의 사은품을 받았습니다. 
필름 ,C타입 충전기, 케이스
아이폰에 없어서
준거 같아요!

 

 

자급제로 사냐
통신사를 껴서 사냐
이것도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요즘에는 알뜰요금제도 잘나와서
자급제로 구매하시고
알뜰요금제를 사용하시는 분도
꽤 많아 보였습니다. 
저는 뭐 제명의로 인터넷
이런게 묶여있어서
통신사를 끼고 
귀찮기도 하고
해서 그냥 통신사 기변으로
했습니다. 

 

 

짜잔! 아이폰 14프로 딥퍼플의 자태ㅣ입니다. 
처음 박스를 개봉하고 색상을 딱 봤을때
아 실물이 더 이쁘더라구요
유튜브나 블로그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물로 보니
잘샀네 이생각이 들더라구요
빛의 밝기나 위치에따라
색이 다르더라구요
확실히 직접보는게
더 좋고 이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11,12,13 쓰시는 분들은
똑같이 적응 되셨겠지만
XS를 썼던 저는 구성품이
확 바뀐게 실감이 되어 약간
혼란이 옵니다. 
저때는 라떼는
아이폰+충전기+케이블+이어폰
이렇게 들어있었는데
시대가 많이 변했군요
이제는 딸랑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하나 주네요

애플스티커
유심제거핀에
설명서가 끝이라니
뭐어쩌겠습니까
이렇게 쓰라면 써야지..
충전기라도 하나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면부 화면의 종이 포장지를 제거를 했습니다. 
설레는 순간 입니다. 
깨끗한 액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새폰살때 이때가 제일
기분 좋은거 같습니다. 
먼지가 앉기전에 
바로 일단 필름부터
씌워 줍니다. 
기스나면 안되니까요!

 

 

이리저리 흠집이 나진 않았는지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해봅니다. 
뭐 그럴일은 없겠지만요
간혹 있을수도 있답니다. 
문제가 생기게 되면
코스메틱 이슈로 교환을 받으실수 있으니
확인을 꼭 해주시면 됩니다. 

 

 

뭐 다행히 문제는 없었습니다. 
반짝거리는 저 보라빛 딥퍼플의 모습
고급스러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색상 참 잘 만든거 같아요
연한보라색이었으면 어땠을까?
찐하고 딥한 보라색
유니크 하지 않나요?

 

 

측면도 보라빛으로 스테인인리스로 마감되어 있으며
딥퍼플의 색깔에 그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사양이 높아졌죠?
원래는 기존 1200만화소에서 
4800만화소로 업그레이가 되서
카툭튀가 더 심해졌습니다. 
모두 알고 계시죠?
13쓰시던 분들도 14를 보면
더 튀어나와있다고 다들 반응이 그렇더라구요
저는 뭐 카툭튀아이폰은 첨쓰는거라
그런가 보다 하지만.....
확실히 더 많이 커졌다는 반응입니다. 

 

 

기존 노치가 사라진 곳에는 알약모양의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자리매김 합니다. 
카메라 모듈 부분만 뚫은 펀치홀 형태로
아이폰14프로 / 맥스에는
다이나믹 아일랜드가 추가 됩니다. 
14에는 없죠
중요 경고 알림 등 현황을 알려주고
충전상태 음악을 들을시에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나와 시간을 많이 보낸 XS....
그리고 앞으로 나와함께할 아이폰 14프로 딥퍼플
기념사진을 촬영해 주었습니다. 
안녕 XS....
그리고 항시 화면을 띄워놓는 기술인 
AOD(올웨이즈온디스플레이)
기능도 좋았습니다. 
없었을때는 그냥 배터리 소모될까
잘잠궜나 확인하고 
시계볼라고하면 한번누르거나
화면을 두번터치해서 시계보고
이제는 그럴일이 없네요

 

 

앞으로 저와함께 할 아이폰14프로 딥퍼플
평생사용하는 제품은 아니지만
고장안나고 잘써야겠다
조금 무겁기는 하지만
기능면으로 새로운 기능들이 생기고
활용할수있는 것들이 많이 있으니
아이폰 유저라면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습니다. 
개봉기 였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728x90

댓글